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우빈이 '공룡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우빈은 자신의 얼굴상이 '공룡상'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 사람이 아니라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우빈은 "그런데 계속 듣다 보니 제가 봐도 닮았더라. 저는 육식공룡 쪽"이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디스패치가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자, 신민아 소속사는 "광고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김우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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