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김춘진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성주 국회의원, 김정록 국회의원, 최규성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 도지사, 김광수 전북도 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조남권 연금정책국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연금공단의 전주시대 개막을 축하했다.
이미지 확대
![▲국민연금공단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기념 테이프 커팅식 [사진제공=전북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2/20150722195447684201.jpg)
▲국민연금공단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이전 기념 테이프 커팅식 [사진제공=전북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제롬 파스키에 프랑스 대사, 비크람 쿠마르 도래스와미 인도 대사, 한스 호스트 콘크로프스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사무총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와 국민연금공단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줬다.
이날 공식행사 전, 공단은 ‘전라북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규 직원 채용 시 지역인재 15%이상 채용목표제 실시, 전북지역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것도 밝혔다.

최광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국민연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음의 네 가지 일을 꼭 이루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