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우빈 신민아가 열애하는 가운데, 과거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H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초록색 외투를 입고 회전목마를 배경삼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현재와 똑같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과거사진이라고?'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어린 김우빈은 멍한 표정으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거나 눈웃음을 지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2일 디스패치가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째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하자, 신민아 김우빈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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