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남편의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전지현은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프러포즈 전날 저녁에 갑자기 여권을 가지고 나오라고 전화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지현은 "다음날 짐을 싸서 여권을 들고 공항에 가니 남편이 일본여행을 가자고 했다. 그곳에서 반지 선물을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22일 디스패치는 "전지현이 임신 중이다. 현재 10주차이며, 내년초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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