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수현이 과거 어머니와 집안 사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수현은 "우리가 월세로 살고 있다가 얼마 전 전세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수현은 "20년 만에 전세로 옮겼다. 어머니께서 너무나 행복해 하시더라.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살 수 있는 멋드러진 집을 장만해 드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한 매체는 "가수 데뷔를 앞둔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고 보도해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김주나가 인지도를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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