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 연예', "강용석, 불륜 스캔들 상대와 홍콩에 체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3 0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이 재점화됐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홍콩에 체류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강용석이 홍콩에 간 적이 있고, 그 기간이 불륜스캔들 상대인 A씨와 겹친다고 보도했다.

강용석이 지난해 10월 15일에 홍콩으로 출국했고 4일 머무르고 18일에 돌아와 A씨와 체류 기간이 3일이 겹치는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 2014년 "유명 블로거 A씨와 홍콩 밀회를 즐겼다"며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자 "여권에 홍콩에 다녀온 도장도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강용석은 현재 A씨의 남편에게 손해배상청구를 당한 상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