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2002년 4월 개장했으며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스케이트, 스쿼시, 농구 등 26여 종목에 월 회원 8,000여명, 일일 6,000여명이 이용하는 곳으로서 시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 최대규모의 종합시설로서 주경기장, 야구경기장, 수영장, 빙상장, 스쿼시장, 헬스장, 체육관, 숙소 등의 체육시설과, 국내 최대 규모의 36레인 볼링장,<일반 10타석, 스크린2타석>실내골프연습장, 실내테니스장을 갖춘 탄천스포츠센터를 갖추고 있다.
주 경기장
탄천야구장
인조잔디구장야구장은 955석의 관람석 및 550면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월~토 주간에는 성남시 학교엘리트선수 훈련장으로 운영하며 사회인야구팀대관은 공개추첨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
2급 공인 수영장(50m, 25m, 어린이 풀)으로 건강을 충족시켜 주고 마이옥스 정수시설과 24시간 순환 여과 시스템으로 맑은 수질을 유지시켜 준다.
스쿼시장
스쿼시장(7면)과 라켓볼장(2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식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용 스쿼시 코트가 있어 스쿼시 보급 활성화에 기여. 또한 운동의 특성상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효과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 향상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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