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박윤우 트리오, ‘Summer Breeze’로 무더위 날려버린다

[사진=플러스히치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기타리스트 박윤우 트리오가 무더운 한 여름 밤,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같은 재즈 콘서트로 관객을 찾아온다.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박윤우 트리오의 공연 ‘Summer Breeze’가 8월 16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홀에서 진행된다.

박윤우 트리오는 일반적인 재즈 기타 트리오와는 차별화된 사운드, 테크닉, 작곡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클래식 기타 악기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색과 사운드의 매력 그리고 함께 호흡하며 하나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재즈 트리오의 미덕을 함께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사노바와 라틴 음악 그리고 박윤우 트리오가 재해석한 가요와 팝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 재즈 플루티스트 이규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에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관람료 전석 3만5000원. 문의 02-94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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