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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라연의 '삼복진찬'은 청정지역 청산도 전복과 수삼을 넣은 전복 삼계탕을 주요 식사 메뉴로 구성한 코스요리로, 오는 8월 12일까지 판매된다.
'삼복진찬'의 런치 메뉴에서는 전복 삼계탕을 비롯해 국내산 광어와 도미를 사용하는 전복 된장 물회와 메인으로 국내산 한우 요리(등심구이, 갈비찜, 떡갈비 중 한 가지 선택)를 즐길 수 있고 디너 메뉴에서는 국내산 우럭으로 만든 제철 생선찜과 상강 편채, 임자수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중식당 '팔선'과 일식당 '아리아께'에서도 특색 있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을 마련했다.
송이, 해삼, 전복, 오골계, 건관자, 홍삼 등 귀한 식재료가 모두 들어가 고단백질과 칼슘 등이 풍부하면서도 소화흡수가 빨라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귀한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일식당 아리아께는 예로부터 귀한 생선으로 여긴 보양식 민어탕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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