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마이너 강원대에 2억원 상당 발전기금 기탁

  • 2억원 상당 빅데이터 분석프로그램 사용권 기부

[사진=강원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대는 ㈜EC마이너 민광기 대표가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사용 라이센스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대는 ㈜EC마이너 민광기 대표가 지난 22일 오전 임직원과 함께 신승호 총장을 찾아 “강원대학교의 IT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60명이 사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ECMinerTM 의 사용권을 기부했다.
강원대는 이번에 기증받은 라이센스는 IT대학 교육, 연구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C마이너는 2000년 설립된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삼성 △LG △포스코 등 대기업과 지식경제부, 경찰청 등 정부기관에 각종 데이터 분석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CMinerTM’는 자체 기술력으로만 개발한 국내 유일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로 제조, 공공, 의료 등 분야별로 특화된 환경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 예측, 각종 모니터링 연동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