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중문호텔은 작년 5월 공사와 베니키아 브랜드제휴 협약을 체결하여 착공 때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다드 기준에 맞추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4개(총 객실 5,612실)로 늘어나게 됐다.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 중문호텔은 카페,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춤으로써,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늘어나는 제주도 숙박 수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관광공사는 중문호텔에 대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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