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세실업]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세실업은 '201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인턴 전형)'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수출부(해외영업), 경영일반(회계·외환·총무·물류·인사 등) 부문이며, 근무지는 서울 여의도 본사다.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로 해외 여행 및 해외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진과 임원, 대표이사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각 전형 별 안내 및 합격발표는 이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한세실업은 매해 상·하반기 각 한번씩 인턴사원 공채를 진행하며 한 기수마다 50명 이상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6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입사 자격이 부여되며 정직원 전환시 연봉은 4350만원(군필기준)이다. 한세실업은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및 우수사원 미주연수, 우리사주제도, 외국어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와 리더십 정신을 비중 있게 평가할 계획"이라며 "21세기 글로벌 인재에 도전 할 강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