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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디자인, 독일 리클라이너 브랜드 '실렌시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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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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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도무스디자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도무스디자인에서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코이노의 리클라이너 라인 '실렌시오'를 이달 말 국내 공식 론칭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실렌시오 제품은 총 3종으다. 1인용 리클라이너 사피라와 졸린, 2인용 리클라이너 에비타로 구성되어 있다.

사피라는 팔걸이와 몸체, 다리를 올릴 수 있는 풋레스트까지 하나로 부드럽게 이어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일체형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데이베드 형태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적용된 졸린은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게 눕는 자세까지 지원한다. 에비타는 사피라 두 개를 겹쳐놓은 듯한 디자인의 2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로 헤드레스트에 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 일반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각 제품들은 7월 말부터 도무스디자인 분당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에 입점될 예정이다.

도무스디자인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긴 시간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는 리클라이너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자유로운 각도조절 기능과 뛰어난 쿠션감을 선사해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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