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에서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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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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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경리문학공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여성문학인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동화로 풀어보는 인문학 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교실에서는 어떻게 동화를 감상하고 어떤 사고를 할 수 있는지 5명의 동화작가와 함께 문학 수업을 통해 알 수 있도록 꾸몄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초등학생이 동화 작가를 직접 만남으로써 문학에 관심을 두고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교재와 재료비를 포함해 3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박경리문학의집(033-762-6843)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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