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테라스형 카페 콘셉트로 카페와 자동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는 고객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자동차 전시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미에서는 부산 광안리 해변이 가까워서 바다를 느낄 수 있고, 미디어 월(Media Wall)을 활용해 방문자 참여 이벤트를 한다. 또 테스트 드라이브와 디제잉 등 주말 공연도 진행된다. 디제이 나이트는 매주 금요일(8월 7·14·21·28일) 열리고 토요일(8월 8·15·22·29일)에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의 방문객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서 보다 가깝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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