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을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케이트 보드와 함께 일상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이성경은 장난끼 많은 표정과 함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성경은 아디다스 스텔라스포츠의 레오파드 프린트 점퍼와 쇼츠, 스니커즈 등 여러 스포티한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하며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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