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원 야외물놀이장은 300㎡ 규모로, 동시 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수상안전요원(대한적십자사 수상인명구조원 유자격자) 2명이 배치돼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36개월 미만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 또 수질관리를 위해 이용자는 반드시 수영모자를 착용해야 하며, 안전관리를 위한 수상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빈번한 하절기 물놀이사고에 따라 해양·수상안전이 중요시 되는 가운데, 수련원은 시민의 안전한 수상활동을 위한 수상안전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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