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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앤 화이트 멤버 하경, 알고보니 과거 ‘스타리그’ 여신 출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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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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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J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3인조 걸그룹 앤 화이트(N*White) 멤버 하경의 이색 과거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달 1월 ‘소닉 스타리그(Sonic Star League)’ 9대 인터뷰 걸로 활약했던 하경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게임 유저들로부터 폭발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닉 스타리그’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인터넷 방송 스타크래프트 리그로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소개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인터뷰 걸 역시, 게임 팬들의 워너비로 각광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9대 인터뷰 걸로써 4주간 활약한 하경은 갓 데뷔한 신인이었음에도 불구, 빼어난 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수차례에 걸쳐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앤 화이트 하경이 그때 그 인터뷰 걸?” “스타리그의 여신이 돌아왔다” “신인임에도 침착하게 진행하던 모습이 인상적! MC 체질인 듯” “스타리그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하경이 속한 걸 그룹 앤 화이트는 지난 16일, 정상급 프로듀싱 그룹 지그재그 노트(ZigZag Note)의 전폭적인 지원사격 아래, 순도 100% 퓨어 감성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Paradise’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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