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증권이란 유가증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로 지정한 특정증권을 말한다.
거래소는 이번 개선안을 통해 종가 미형성 또는 시가평가가격 부재로 대용가격이 제공되지 않았던 상장 외화채권 36종목에 대한 대용가격을 산출해 제공한다.
거래소는 외화 채권의 대용가격이 제공되면 파생상품 거래증거금 납부 등 상장채권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