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알리 나비흐 압둘라술 이라크 교육부 교육계획국장 등 20명은 이날 교육청에 이어 명선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 학교현장의 환경과 시설, 교육 체계 등을 소개받았다.
이날 방문은 한국교육개발원(KEDI)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라크 중앙교육기획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연수는 이라크 교육부 관계자들이 한국의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의 사례를 직접 접하며 본국의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