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백운찬 한국 세무사회 회장은 23일 취임사에서 “회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권익을 신장시키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세무사회관 강당에서 제29대 백운찬 회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어서 백 회장은 “세무사업계를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은 여전히 많은 시련과 도전을 겪고 있다”며 “지난 33여년간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반듯하고 힘있는 세무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세무사회 임영득, 나오연, 방효선, 구종태, 임향순 등 역대회장과 세무사 회원, 각 지방세무사회 사무국 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운찬 회장은 국세청, 조세심판원, 세제실, 관세청장(차관급)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30일 개최된 제53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취임식은 역대 회장과 세무사 회원들을 초청해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백 회장은 대한가수협회 태진아 회장을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세무사회관 강당에서 제29대 백운찬 회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어서 백 회장은 “세무사업계를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은 여전히 많은 시련과 도전을 겪고 있다”며 “지난 33여년간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반듯하고 힘있는 세무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세무사회 임영득, 나오연, 방효선, 구종태, 임향순 등 역대회장과 세무사 회원, 각 지방세무사회 사무국 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역대 회장과 세무사 회원들을 초청해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백 회장은 대한가수협회 태진아 회장을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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