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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종목 집중 투자한다"...한투증권 '한국투자네비게이터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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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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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안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한국투자네비게이터1호증권펀드(주식)'를 23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저평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장기적 관점에서 추세적으로 이익이 개선될 수 있는 종목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펀드운용의 안정성을 중시해 꾸준히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한국증시가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이 높아진 가운데 추가 상승을 기대할만하다.

따라서 성장성 대비 저평가 종목투자, 산업내 장기 소외로 가격 조정이 깊은 종목 중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기업 투자,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는 종목 투자등 안정성과 성장성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에 60% 이상, 채권 등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또 주식부문에서는 매출성장율이나 주당순이익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중 종목을 선택해 일체의 자산배분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상향식 접근방식 방식으로 투자한다.

최근 수익률도 우수하다. 지난 22일 기준 6개월 누적수익률은 6.37%, 1년 누적수익률은 9.17%를 기록하고 있다.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도 11.52%로, 같은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 8.77%를 넘은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보수는 클래스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0%, 총보수 1.6%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클래스C의 경우 총 보수 2.20%,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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