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안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한국투자네비게이터1호증권펀드(주식)'를 23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저평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장기적 관점에서 추세적으로 이익이 개선될 수 있는 종목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펀드운용의 안정성을 중시해 꾸준히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한국증시가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이 높아진 가운데 추가 상승을 기대할만하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에 60% 이상, 채권 등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또 주식부문에서는 매출성장율이나 주당순이익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중 종목을 선택해 일체의 자산배분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상향식 접근방식 방식으로 투자한다.
최근 수익률도 우수하다. 지난 22일 기준 6개월 누적수익률은 6.37%, 1년 누적수익률은 9.17%를 기록하고 있다.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도 11.52%로, 같은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 8.77%를 넘은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보수는 클래스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0%, 총보수 1.6%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클래스C의 경우 총 보수 2.20%,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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