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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은 중복을 앞둔 지난 22일 복지관에서 시설이용자 등 300여명을 초청, '삼계탕 한 그릇, 정 한 그릇'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전국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전국 시도별 상위 10% 선정과 복지관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가 상위 10%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과 의정부회룡로터리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인숙 관장은 "전국장애인 복지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상위 10% 기관에게만 지급되는 포상금까지 받는 영예를 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도 지급된 인센티브로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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