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 ‘트랜드포터: 리퓰드’(감독 카밀 들라마레·수입: ㈜에이블 엔터테인먼트·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 측은 10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3년 첫 시리즈를 시작해 화려한 액션으로 주연배우 제이슨 스타뎀을 액션 배우로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영화 ‘트랜스포터’의 새로운 시작이 될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새로운 배우와 스토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 또한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과 각본을 담당한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이 한 번 더 각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루시2’와 함께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뤽 베송의 2015년 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로 새로운 블록버스터 브랜드의 시작을 전세계가 기대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새로운 트랜스포터, 에드 스크레인이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에드 스크레인은 ‘트랜스포터: 리퓰드’에 이어 마블 히어로 무비인 ‘데드풀’의 빌런 에이젝스 역에 전격 캐스팅 되는 등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 그가 2대 트랜스포터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마샬 아츠, 복싱 등의 훈련을 매일 10시간씩 했으며 1천마일(1609km)의 사이클 트레이닝까지 완주했음이 알려져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에드 스크레인표 액션에 전세계 관객이 주목하고 있다.
에드 스크레인의 매력적인 눈빛 위로 펼쳐진 ‘ALL NEW 모든 룰은 변한다!’, ‘달리고 부수고 미쳐라!’라는 카피는 그가 선보일 폭발하는 오감 만족 질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전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한층 더 세련되고 젊어진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트랜스포터: 리퓰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액션 배우 리암 니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이을 액션의 거장 뤽 베송이 선택한 남자, 에드 스크레인의 차세대 액션 강자로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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