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23일 중국 윈난(云南)성 쿤밍(昆明) 도심 하늘 30m 높이에 '공중(空中) 식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중기로 공중에 끌어올려진 식당 구조물은 철골과 유리로만 제작됐다. 투명유리 바닥 아래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방호벽도 설치돼 있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곳에서 한끼 식사를 위해서는 1인당 8888위안(약 166만원)을 내야한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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