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명호, http://www.lh.or.kr)는 부산 동구 낙후된 산복도로 아이들의 놀공간 마련을 위한 아이꿈터 지원사업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을 통해 2,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지관 옥상 공간을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아이꿈터’로 재탄생시키려는 이번 프로젝트는 건설과 주거복지 실천의 선도적 공기업인 LH의 특색을 살려 저소득 아동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LH부산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공사의 특색을 살려 건설 공사중 직원들의 재능기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2015년 한해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어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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