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다이렉트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A8 예약 판매를 오늘(23일)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 A8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에 5.9mm로 가장 얇으며, 144.3mm(5.7형)의 대화면을 탑재해 영화 게임 등을 또렷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셀키 기능은 물론, 갤럭시S6 수준의 카메라 기능까지 갖췄다.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모두에 F1.9의 조리개값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자연스러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 홈 버튼을 두번 클힉하면 바로 카메라가 실행되는 퀵카메라 기능도 지원한다.
옥타코어 프로세서, 3050mAh의 대용량 배터리,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갤럭시 A8 예약판매는 23일 오후 12시까지 티월드다이렉트(클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출고가는 64만 9000원이지만, 공시지원금(BAND LTE 51 기준/ 25만원)과 유통망 추가지원금(3만 7500원)을 합치면 36만 1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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