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최홍만, 과거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열애?…"연인 사이였다"

'사기혐의' 최홍만[사진=영화 '천사의 사랑'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과거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11일 일본 매체 로케트 뉴스는 "사사키 노조미가 최홍만과 과거 연인 사이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시 최홍만과 사사키 노조미의 교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서울광진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최홍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마카오에서 A씨로부터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1억원을, 지난해 10월에는 B씨로부터 "급전이 필요하다"며 255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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