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포스코 . 계룡. 금호건설 3사는 오는 8월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에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THE HIGHEST)’ 총 141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시 특별건축구역 내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대표 건설3사가 참여하는 만큼 세종시 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L3블록은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319가구, L4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765가구, M7블록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333가구로 이루어진다. 전용면적은 L3블록 57~59㎡, L4블록 57~120㎡, M7블록 84~124㎡로 구성된다.
교육 여건과 생활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생활권 내에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자녀들의 통학 걱정을 덜 수 있다. 복합쇼핑몰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며, 1번 국도를 통해 KTX오송역, 서세종IC, 남세종IC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더 하이스트’가 들어서는 2-1생활권 P3구역은 2-1생활권내에서도 세종시 대표 대중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 가장 인접했다.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자랑하며, 복합커뮤니티와 문화국제교류지구가 인접해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배치로 일조량이 우수하고 스카이커뮤니티, 그라운드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044)867-711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