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 인천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황의용), 인천정보산업진흥원(실장 최계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미추홀창업나래경진대회는 6월 한 달간 모집된 154개 팀이 경쟁하였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12개의 수상 팀을 선정했다.

미추홀창업나래경진대회수상자 기념사진[사진제공=인천대]
대상은 제조업 부문은 개개인의 체형을 고려한 척추보호 기능이 있는 ‘기능성 의자’를 출품한 최우진씨(인천 올바른 신경외과 의사) , 지식부문에서는 보증서 관리 앱 ‘탱글(TANGLE)을 제시한 장인수군(인천대 디자인학부 4학년)이 수상하여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김사무엘군 등 2인이 각각 300만원, 우수상은 서영진씨 등 8팀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아울러, 최고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우진씨는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참가자격도 부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