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서울시 SH공사는 지난 23일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주거안정을 기원코자 서울시의회와 공동으로 연합 기도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최윤식 SH공사 기독교 신우회장은 "이번 연합기도회는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 김광수 의원, 김창수 의원, 김인제 의원, 문형주 의원, 성백진 의원, 이명희 의원, 이승로 의원, 김동욱 의원, 김현아 의원 참석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마음이 전달되고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만시민의 주거복지 안정을 기원하고 어려움과 걱정이 많은 현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 더불어 살아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랑과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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