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기대와 달리 상장 첫날부터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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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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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기대와 달리 상장 첫날부터 급락하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오전 9시46분 현재 11.36%(12,500원) 내린 9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시초가 보다 약 9% 상승한 12만원까지 기록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재생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작년에 247억6천500만원의 매출액과 88억3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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