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풍수해 보험 담당자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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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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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3일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풍수해보험 담당공무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풍수해보험 제도 설명 ▲2015년도 재난취약가구 보험가입 요령 ▲과년도(최근 3년 이내) 풍수해 피해주민 보험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담당자들에게 전년 대비 가입률 300% 향상을 목표로, 지역주민이 예기치 않은 재난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각종 재해발생 시 사유재산 피해의 실질적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보험료의 55 ~ 86%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황병열 안전총괄과장은 “풍수해보험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최적의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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