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1회에서는 세끼 하우스의 ‘옥셰프’ 옥택연이 만들기 어렵기로 유명한 베이컨을 직접 해보겠다고 나선다.
베이컨은 긴 시간 동안 ‘염지’와 ‘훈연’ 과정을 거처야 하기에 엄청난 정성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음식이다. 집에서는 만들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대부분은 시중에서 파는 베이컨을 사서 먹는 게 보통이다.
이혜정 요리연구가에게 레시피를 받아 의욕적으로 베이컨 제조에 나선 옥택연에게 험난하고 고된 요리의 과정이 연속되었다는 후문. “이 요리는 내가 집도한다”며 남다른 의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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