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이귀남(前 법무부 장관) 범죄방지재단 부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오광수 범죄예방정책국장,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김인상 보호관찰과장, 김동윤 인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업무보고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범죄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현장의 의견 수렴과 소통을 목적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의 업무 및 기능취득센터에 대해 보고를 청취한 후 반찬냉장고 기증식, 지부시설 순시 순으로 진행되었다.
범죄방지재단 부이사장인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은 “법무보호복지공단의 보호사업이 출소자들의 재범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이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공단의 계속적인 노력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한국범죄방지재단은 인천지부에서 생활하는 숙식대상자들과 용접교육생들의 식사를 위하여 반찬 냉장고 1점을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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