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패션 전문 쇼핑몰 두산타워(이하 두타)는 신임 대표이사에 조용만 부사장(55)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대표는 1960년생으로 전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두산그룹에서 30여 년 간 근무하며 두산 관리본부 지원부문 상무 및 전무, 재무담당 전무 등 기획, 인사, 총무 등 경영지원업무를 담당해왔다.
조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전문 쇼핑몰로 성장한 두타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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