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구월동 특화가로 바닥분수 관리계획 추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구월동 로데오거리 미관 광장내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통하여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한 ‘구월동 특화가로 바닥분수 관리계획’ 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월동 특화가로 바닥분수 관리계획’은 남동구의 중심지인 로데오거리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철 잠시 분수를 통해 시민들의 여가·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주민편익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월동 특화가로 바닥분수[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분수대 가동 기간은7월 27일~9월30(66일간)일까지 운영하며, 가동시간은 하루 4회로 12:00~15:30까지 매시 정각부터 10분간 가동하며, 안전사고를 예방 등을 위하여 분수대 주변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일기상황과 제반여건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구월동 특화가로 바닥분수 관리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경관과 도시디자인팀(☎453-2833)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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