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최상의 복지는 일자리창출’이라는 목표로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회적경제조직(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달 공개 채용된 사회적기업 신규발굴단은 현재까지 남동공단 소재 기업체 총 609개소를 직접 현장방문하여 사회적기업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특별 제작된 홍보책자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남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이들 방문기업 중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의 어려움 청취 및 관련정보 제공,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사회적경제 진입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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