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두근두근 세계탐험’ 문화 다양성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4 12: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 드림스타트가 최근 서비스 대상 아동들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까지 포함해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두근두근 세계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가 중심이 된 다문화 체험 및 인식교육을 시행해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자연스레 섭렵하도록 도운 것이다.

이를 위해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미국 등 6개국의 전통놀이, 중국 등 8개국의 의상체험, 다양한 외국의 음식을 준비해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이 쉽고 편하게 여러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도록 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또래들과 어울려 즐겁게 놀면서 다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행했다”며 “다양한 문화를 배운 아이들이 생각과 사고의 폭이 넓어져, 정신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