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재능그룹의 교육전문기업 재능교육과 글로벌 미디어 기업 ‘다빈치 미디어 GmbH’가 지난 23일 서울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에서 방송사업 및 향후 국내 교육사업 공동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훈 재능그룹 회장과 박종우 대표이사, 페르난디난드 합스부르크 다빈치 미디어 GmbH 회장, 최소영 다빈치코리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콘텐츠 제휴를 통한 방송사업과 함께 향후 국내에서 교육문화사업을 확대하는데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재능교육의 영어교육채널 ‘JEI EnglishTV’와 ‘다빈치 미디어 GmbH’의 자회사이자 에듀테인먼트 채널인 ‘다빈치 러닝’ 간의 콘텐츠 공급 제휴를 통한 ‘브랜디드 블록(시간대 편성)’ 론칭이다.
JEI EnglishTV는 오는 8월 3일부터 다빈치 러닝의 브랜디드 블록을 론칭 대표 프로그램들을 오전 10~12시, 오후 6~8시까지 1일 4시간씩 방영한다.
다빈치 러닝의 프로그램들은 과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아이들이 수준 높은 이머전 교육(영어 외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것)을 받을 수 있다. 다빈치 러닝의 프로그램은 재능교육의 어린이채널 ‘JEI 재능TV’에서도 오는 9월에 만날 수 있다.
박종우 재능교육 대표이사는 “재능교육과 다빈치 러닝의 공통된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한 양사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면서 “재미와 교육의 가치를 고루 갖춘 다빈치 러닝의 우수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스부르크 다빈치 미디어 GmbH 회장은 “재능교육과 함께 드디어 한국에서도 ‘다빈치 러닝’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재능교육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훈 재능그룹 회장과 박종우 대표이사, 페르난디난드 합스부르크 다빈치 미디어 GmbH 회장, 최소영 다빈치코리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콘텐츠 제휴를 통한 방송사업과 함께 향후 국내에서 교육문화사업을 확대하는데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재능교육의 영어교육채널 ‘JEI EnglishTV’와 ‘다빈치 미디어 GmbH’의 자회사이자 에듀테인먼트 채널인 ‘다빈치 러닝’ 간의 콘텐츠 공급 제휴를 통한 ‘브랜디드 블록(시간대 편성)’ 론칭이다.
다빈치 러닝의 프로그램들은 과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아이들이 수준 높은 이머전 교육(영어 외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것)을 받을 수 있다. 다빈치 러닝의 프로그램은 재능교육의 어린이채널 ‘JEI 재능TV’에서도 오는 9월에 만날 수 있다.
박종우 재능교육 대표이사는 “재능교육과 다빈치 러닝의 공통된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한 양사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면서 “재미와 교육의 가치를 고루 갖춘 다빈치 러닝의 우수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스부르크 다빈치 미디어 GmbH 회장은 “재능교육과 함께 드디어 한국에서도 ‘다빈치 러닝’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재능교육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4/20150724134548234243.jpg)
[23일 박성훈 재능그룹 회장(오른쪽)과 페르난디드 합스부르크 다빈치 미디어 GmbH이 ‘방송사업 및 향후 국내 교육사업 공동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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