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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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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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23일 오후 초고층 건축물 등의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안전처의 2015 국민행복 소방정책 가운데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시, 소방서 등 실무담당자 2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하역사 포함 ‘재난 및 안전관리협의회’ 구성·운영 방안 협의, 연계건축물 상호간 정보망구축과 연결통로 대피동선 검토, 초고층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재난안전본부는 지난 2013년 1월 ‘초고층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매뉴얼’을 발간하는 등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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