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가 지난 23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기술혁신 및 지역소프트웨어(SW)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의 회원기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진흥단 등 20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기술(IT)·SW 산업, 융합분야 등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상호 협력 방안 마련과 회원의 지원 방안, 연계 사업 발굴 △이노비즈협회 전국 지회와 SW협의회 회원기관 간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업기술혁신, IT/SW융합 지원방안 구축과 협력 추진 △국내외 우수 IT/SW 및 융합 분야, 산업기술혁신 기구들과의 교류?네트워크 활성화 등 대외 협력사업 공동 추진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 및 교육 △정보 공유 및 상호 사업 교류·홍보 등이 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지역 IT/SW기업들에게는 지원 정보 채널과 인프라가 꼭 필요하다”며 “협의회 회원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업기술혁신 및 IT,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 등은 이노비즈기업의 강력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의 회원기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진흥단 등 20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기술(IT)·SW 산업, 융합분야 등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상호 협력 방안 마련과 회원의 지원 방안, 연계 사업 발굴 △이노비즈협회 전국 지회와 SW협의회 회원기관 간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업기술혁신, IT/SW융합 지원방안 구축과 협력 추진 △국내외 우수 IT/SW 및 융합 분야, 산업기술혁신 기구들과의 교류?네트워크 활성화 등 대외 협력사업 공동 추진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 및 교육 △정보 공유 및 상호 사업 교류·홍보 등이 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지역 IT/SW기업들에게는 지원 정보 채널과 인프라가 꼭 필요하다”며 “협의회 회원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업기술혁신 및 IT,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 등은 이노비즈기업의 강력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4/20150724141516607365.jpg)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왼쪽)과 김인환 지역소프트웨어산업발전협의회장이 23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기술혁신 및 지역SW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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