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51회에서는 구강모(이재황)와 진송아(윤세아)의 사이를 못마땅해 하는 강세나(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모는 송아에게 믿고 의지해도 된다며 겁이 나면 천천히 와도 된다고 달래고, 이 모습을 세나가 쌍심지를 켜며 쳐다본다.
둘 사이를 못 봐주겠다는 세나에게 문현수(김영훈)는 "당신한테는 내가 있잖아"라며 진정시키고, 광고모델을 한 오빛나(간미연)가 사고가 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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