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서울농협, 중복 맞아 양로원에 삼계탕 전달

[사진=NH농협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후원기관인 강동구 시립고덕양로원을 방문해 삼계탕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농협은 2006년부터 시립고덕양로원에서 봄나들이 체험행사, 무료 식사 제공, 환경 정리, 생필품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옥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며 "앞으로 모든 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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