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4일 당초 지난 2013년 12월 말 특수강 공장 투자액으로 제시했던 8442억원을 1조1221억원으로 정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설비개선, 안전강화 등을 위한 물량 증가 및 소재가격 상승에 따라 투자금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 대비 투자비용 비중은 8.59%에서 11.41%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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