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혁오밴드 리더 오혁, 단발머리 시절 있었다? 사진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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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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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표절 논란[사진=오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혁오밴드 리더 오혁의 단발머리 시절 모습이 화제다.

오혁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를 한 오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혁은 지금과는 다른 긴 머리를 한 채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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