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2015 국제 소비전자박람회장 현장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2015 국제 소비전자박람회’가 지난 10일부터 나흘 간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중국 기업 301곳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미국·독일·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36개 국가 및 지역의 바이어 151곳이 찾았다. 나흘 간의 개최기간 동안 모두 8억1500만 위안 어치의 거래가 이뤄졌다. 수출 의향 계약 체결액도 2억48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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