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 강관 부문 사업확대 대규모 투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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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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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현대제철은 강관부문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없다고 밝혔다.

김영환 현대제철 영업본부장은 2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그간 (하이스코는) 에너지부문에 사용되는 유정관이나 송유관에서 이익을 내면서 유지가 됐다”면서 “하지만 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수요감소로 힘든 상황”이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김 본부장은 “강관부문 설비가 노후화된게 많다. 노후설비 보수차원에 투자는 있을 것”이라면서 “대규모 투자 또는 사업확대 투자는 쉽지 않다”고 말해 사실상 투자는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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