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5회에서는 육중완이 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옥탑방의 더위를 이겨보려 했지만 쉽지 않자 몸보신을 하기로 결정하고 시장에서 장을 봤다. 집으로 돌아온 육중완은 시장에서 산 통풍이 잘되는 옷으로 갈아입고 시원하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육중완은 전복을 넣은 낙지볶음, 수박화채, 콩국수, 닭백숙을 땀을 뻘뻘 흘리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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