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위험' 최소화...'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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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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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업지' 비율 낮아 투자자들 안심할수 있어

[사진 =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김포 한강신도시 3개의 특별계획구역중 유일한 상업용지인 수변상업용지 26개필지 3만3000m² 면적에 12개의 분양 동과 1개의 임대동으로 구분되어 개발되고 있다.

수로 양쪽으로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수로폭 15m 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수로의 길이만해도 850m가 넘는다. 왕복으로 1.7Km에 달하는 스트리트 상가로 개발되고 있으며 2015년 2월에 1차, 2015년 5월에 2차, 2015년 7월에 3차 분양을 마치고 4차/5차 분양을 시작했다.

수변에 만들어지는 상업시설 특성상 수변과 접한 1층 부분과 도로와 접한 1층부분으로 1층이 두개 나오는 상업시설을 만들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수로를 가로지르는 교량은 차량이 다니는 교량 2개와 사람만 다니는 교량 4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중 3개의 교량에는 노약자나 장애인 또는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라베니체와 붙어있는 10만m²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개장을 앞두고 있고 롯데마트가 입점을 확정하여 한강신도시의 중심상권으로써의 모양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이는 다른 신도시에 비해 낮은 상업지비율(1.8%)과 맞물려 투자성을 한 것 높이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분양하는데 있어 3가지의 요소로 라베니체에 입점한 점주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도록 노력하였다. 

첫째 분양가를 낮게 하여 투자대비수익률에 맞는 월 임대료를 낮게 하였다. 한강신도시의 상가1층 분양가 대비 10~20%정도 낮은 금액에 분양하고 있다. 임차료를 낮게 만드는 요인이 되어 분양주와 임차인이 모두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요소가 되었다. 둘째 전체 분양가의 60%이상 납부하여야 전매가 가능하게 하여 중간에 발생하는 프리미엄으로 인해 월 임료가 인상되는 요인을 배제하였다. 셋째는 임차인에게 1년간 임대료를 지원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좋은 조건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차, 5차는 2015년 7월 17일 분양을 시작하였으며 6차, 7차, 8차까지 연내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1차 분양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라베니체를 전해 들은 많은 분들이 분양 광고가 나가기도 전에 먼저 문의를 해오는 상황이다"라며 "차수가 거듭될수록 분양에 속도가 붙는다" 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7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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